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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시장의 성장을 이끌 유리한 정책들

올해 자동차 시장은 정부가 비용을 절감하고, 수요를 개선하고, 생산량을 증가시키기 위해 여러 가지 유리한 정책을 숙고함에 따라 호황을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백은석 기자  2020.02.03 16: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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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재경부는 내수용 자동차 부품에 대한 세금을 감면해 주자는 특별소비세 정책을 내놓았다.한편 지난해에는 특정 차종에 대한 세금을 인상하자는 제안도 있어 승인이 나면 수입차 가격을 인상할 것으로 보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자동차산업과 그 지원산업에 대한 법인세 인하 등 다른 정책도 내놓았다.

 

좋은 정책들은 연간 5만대 이상, 5년 이내에 수출할 수 있는 9인승 이하의 자동차 제조사를 위한 카드로 여기에는 토지 임대료와 사용료의 면제, 기술 자금 지원, 저금리 대출에 대한 접근 등이 포함된다.

 

베트남 MoIT와 주은행도 국산차 구입을 위한 대출이자율 인하 등 수요강도를 높이기 위한 정책을 검토해왔다.

 

Truong Hai자동차가 기아차 생산공장을 연 2만 대에서 5만 대로 늘리고 TC 자동차의 신공장이 올해 완공될 예정이어서 국내 자동차 생산이 지난해부터 증가하고 있다. 포드, 도요타 등 다른 기업들도 능력을 확대했다.

 

수입차에 대한 검사는 각 수입품에 대한 검사에서 특정 모델로 변경되는 등 덜 엄격해질 것이다.
각 모델에는 배출물과 안전성에 대해 시험한 차량 한 대만 필요할 것이다.

 

MoIT에 따르면 자동차 시장의 성장은 최근 몇 년 동안 예상보다 좋아져 연간 20-30%가 형성되고 있다.

 

2020년에는 약 45만50만대의 자동차가 베트남에서 구매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지난해의 40만대에서 증가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