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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 코너 매장들 야간 판매 활기

새로 생겨난 편의점은 HCMC의 도시민들에게 보안의 문제가 있지만 24시간 내내 쇼핑을 하거나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Hang 기자  2020.01.15 23: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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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Nguyen Thi Minh Khai거리의 편의점 유리문 뒤에서는 라면 냄새가 나고 있다. 고객들이 식품이 진열된 선반과 다양한 음료가 있는 냉장고를 연다 . 한 무리의 학생들이 테이블 주위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거나 창밖을 응시하면서 음료를 마시고 있다.

 

지난 몇 년 동안 호찌민시의 편의점은 번창하여, 현지인들에게 주어진 시간에 교제하거나 소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일본 시장조사기관 아시아플러스(Asia Plus)의 2018년 5월 조사에 따르면 HCMC에는 995개의 편의점이 있으며, 이 중 700개가 24시간 운영된다고 한다.

 

화이트칼라 노동자들은 낮에는 책상에, 밤에는 가족들을 떠나 24시간 매장은 그들에게 약간의 쉼의 시간을 제공한다.

 

많은 젊은 도시인들에게 패밀리 마트, 미니스탑, 서클 K, 세븐 일레븐은 시원한 공간이라 심야 랑데부, 공부 또는 낮잠에 안성맞춤이다.

 

우리는 편의점을 발견하기 전에 커피숍에서 공부하곤 했다. "그것은 에어컨, 와이파이, 그리고 더 싼 음료를 가지고 있습니다," 학생인 Tran Hoang이 설명했다. 그는 보통 가게에서 아침식사로 국수나 케이크를 살 것이라고 덧붙였다.

 

워칭 시간
야간 편의점 근무와 쇼핑은 비용 절감을 위해 야간 근무 직원 2-3명만 고용하고 보안은 전혀 갖추지 않아 위험 부담이 될 수 있다. 고객들은 끊임없이 오토바이에 눈을 떼지 않도록 주의를 받는다.

 

편의점의 야간 직원들은 시간당 VND3만 달러(1.29달러) 정도의 수입을 올리는 학생들이다. 대부분 지역 도둑과 마약 중독자들에게 일상적으로 위협을 받고 있다. 


최근 2년간 24시간 영업점이 급증하면서 강도도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시내에 있는 많은 편의점은 보안을 위해 전적으로 CCTV에 의존한다. 지난해, 지역 경찰은 편의점들에게 도둑을 막기 위한 야간 안전 대책을 강화하라고 경고했다. 그러나 야간 경비 채용은 비용이 많이 든다고 한다.

 

24시간 편의점은 지역 주민에게 편리함을 주지만 안전에 더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