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g 기자 2020.01.01 19:13:20
칸호아 성 Le Tan Phung 보건부 차장은 오늘 "그들의 상태는 이미 안정됐다"고 말했다.
이들 37명의 중국인은 20일 오전 칸호아의 나짱시에 위치한 다이아몬드 베이 콘도텔-리조트에서 뷔페식 아침식사를 했다. 오후에 이들은 구토, 발열, 설사, 피로 등의 증상을 보여 빈멕(Vinmec) 국제병원에 입원해 응급치료를 받았다.
그들 대부분은 건강한 상태로 퇴원했다.
이날 아침 뷔페에는 베트남, 러시아, 중국인 600명에게 제공되는 29가지 음식이 포함됐다고 다이아몬드 베이 콘도텔-리조트 매니저가 밝혔다. 중국인 37명 만 식중독에 걸렸다고 그들은 덧붙였다.
지방 보건부는 검사를 위해 식품 샘플이 채취되었다고 말했다.
5성급 다이아몬드 베이 콘도텔-리조트는 캄란 국제공항과 나짱 중심부를 잇는 해변가 Nguyen Tat Thanh 가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아파트, 방갈로, 호텔, 스파 그리고 다른 현대적인 편의시설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