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지도는 또한 당국이 적절한 관리 대응을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식품안전관리위원회에서 책임자인 담부총리가 말했다.
담 부총리는 또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에 식품안전에 관한 정보시스템을 조속히 확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 현재, 보건부만이 초보 수준에서 식품 안전에 대한 실시간 정보를 얻는 프로젝트를 시범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3월 세계은행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은 식품 안전이 대중의 큰 관심사가 되고 있다고 한다.
이 보고서는 돼지고기의 80%와 채소의 85%가 하노이와 호찌민시의 비위생적인 시장에서 주로 팔리고 있고 돼지고기의 76%는 작고 더러운 시설에서 도살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식품에서 파생된 질병은 주로 오염된 미생물에서 발생하며 농업에 사용되는 화학물질의 남용은 식품안전에 대한 도전이다.
올해 10월 말까지 식중독은 73건, 피해자는 1,950명 인데 지난해 보다 20건이 줄었고 717명의 희생자를 감소 시켰다. 다고 식품 안전 관리 위원회가 보고 했다.
정부, 기관 및 지방 기관은 거의 428,000개의 시설에서 식품 안전을 검사하기 위해 21,811명의 대표단을 구성하여 65,000개 이상의 시설의 위반을 확인하고 거의 12,000개의 시설에 벌금을 부과했다.
한편, 환경 경찰은 식품 안전 규정을 위반하는 7,400건 이상의 사건을 밝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