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국 기자 2019.12.11 16:45:24
코참과 호투협이 주최하고 신한은행이 주관한 2020년 상반기 글로벌 및 베트남 경제 전망 세미나가 12월10일 롯데 레전드 호텔에서 열렸다.
먼저, 2020년 글로벌 경제 및 환율 전망에서는 2019년 글로벌 경제 리뷰, 2020년 글로벌 이슈- 미중 관계, 2020년 미 대선 그에 따른 정책대응-,2020년 글로벌 경제 전망과 2020년 환율 전망을 여러가지 자료와 상황을 가지고 설명을 해주었다. 내년은 미중국간의 무역전쟁과 미 대선이 경제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신한은행 부동산 자문센터 원정현 팀장이 부동산 시장 주요 이슈와 시장전망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였다. 한국 부동산 시장의 이슈, 한국 부동산 시장 전망, 투자의 체크 포인트 그리고 해외 부동산 트랜드 특히 베트남 부동산 시장과 특히 해외 부동산 투자 절차와 취득에 대한 법률적인 설명도 있었다.
마지막으로 2020년 베트남 경제 및 금융 시장 전망의 시간을 가졌는 데 올해 베트남의 성장률은 6.6%-6.8%로 초과 달성이 예상되며 2020년도 6.8%의 목표 달성을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다. 첫째로,수혜와 도전이 있는 데 무역 갈등의 수혜자이지만 고민 거리도 생겨 날 것이며 정체와 도약의 갈림길에 설 것인데 이런 돌파구는 생산성 제고와 인프라 개발을 통해 가능할 것이다. 둘째로,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하지만 심각한 환경 오염은 생존의 문제로, 만연한 안전 불감증, 현실로 다가온 고령 문제는 성장에 또 다른 걸림돌로 작용 할 수 있다. 세째로, 개혁.변화.주도의 해가 될 것인데 경제 구조는 다방면으로 진행을 할 것이며 내년 2월 공산당 전당 대회를 통해 현 지도부 교체가 예상되는 가운데 변화를 통한 목표 달성에 매진을 다 할 것이다. 또한 국제 무대에서의 역할도 확대 할 것이다. 2020년 금리는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 할 것이며 주식은 VN 지수는 900-1100 포인트를 예상하며 부동산은 부문별 차별화 예상과 변화에 대한 리스크가 (시장이 투명성) 필요하다고 했다.
약 200명의 기업체 분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이 되었으며 특히 부동산에 대한 관심은 매우 높았으며 궁금한 사항들에 대한 질문을 받는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