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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인구는 2030년에 1억 4백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

정부는 2030년까지 베트남의 인구가 약 1억 4백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며 평균 수명은 75세로 예상하며 건강한 생활은 적어도 68세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이정국 기자  2019.11.27 1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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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11월 22일 총리가 승인 한 2030년까지 베트남의 국가 인구 전략에 따라 현재 수준의 출산율을 유지하고 지역과 개인의 출생 간 격차를 해소하는 목표를 세웠다.

 

출생 시 성비의 균형을 유지하고 적절한 연령 매카니즘을 만든다. 특히 15세 미만 어린이의 비율은 전국 전체 인구의 22%에 도달 할 것으로 예상되며 65세 이상 노인의 비율은 11%로 유지한다.

 

이 외에도 정부는 베트남 남성의 평균 신장이 168.5센티미터로 증가하고 여성의 신장이 2030년에는 157.5센티미터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있다. 2016년 베트남 남성의 키는 평균 164.4 센티미터, 여성은153.4센티미터였다.

 

정부는 또한 2030년 동남아시아의 4대 국가 중 하나가 되기 위해 인간개발지수(HDI)의 개선을 계획하고 있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정부는 예산 투자를 늘리고 인구 활동을 위해 더 많은 자본과 자원을 공급할 것이다. 그리고 정부는 모든 베트남 국민들이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보험 시장을 다양화하고 요구에 맞는 많은 보험 상품을 유리한 조건에 맞게 개발할 것이다. 또 베트남은 주민들이 기부한 유아 양육기금을 조성하기로 했다.

 

2019년 베트남 인구 및 주택인구 조사 결과를 보면 4월 현재 베트남의 인구는 9천620만 명을 넘어 세계 15번째, 동남아시아에서는 세 번째로 많은 나라가 되었다.

 

이 중 남성 인구는 4780만 명을 넘었고, 여성 인구는 4830만 명을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