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uyen Xuan Phuc 총리는 아세안 - 한국 대화 관계 30 주년 기념 정상 회담, 메콩-한국 정상 회담 을 위해 한국을 공식적으로 방문할 것이다.
외무부의 발표에 따르면, 문재인 한국 대통령의 초청으로Nguyen Xuan Phuc 총리와 영부인은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아세안 - 한국 대화 관계 30 주년 기념 정상 회담, 메콩-한국 정상 회담을 위해
한국을 공식적으로 방문할 것이다.
이번 행사는 25∼27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이다.모든 아세안 10개국 정상들이 참석을 하는 데 27일에 한국-베트남의 정상 회담이 예정되어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과 아세안의 관계를 한 단계 더 끌어올려 한국 경제의 새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신남방정책'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것이 한국측의 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