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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베트남 컨설턴트 207명 훈련

-지난 2 년간 한국의 기술 거함 삼성은 207명의 베트남 컨설턴트를 교육
-생산 활동을 향상시키려는 40 개 현지 기업에 조언
-국가의 지원 산업을 강화

이정국 기자  2019.11.18 12: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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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통상 자원부는 삼성 베트남과 협력하여 11월 15일 하노이에서 2018년과 2019년 베트남 컨설턴트를 위한 훈련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는 행사를 가졌다.

글로벌 경제 통합 프로세스에서 글로벌 공급망에 깊이 관여하려면 베트남의 지원 산업 기업이 생산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프로세스, 관리 및 품질 관리를 개선해야 하는 데 인적 자원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프로젝트는 베트남 기업의 생산과 품질을 향상시킬 수있는 심도있는 기술과 경험을 갖춘 베트남 컨설턴트의 핵심팀을 구성해야 하는 긴급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진행되었다. 

207명의 연수생 중에서 한국의 고급 과정에 참여하여 최고 성과를 낸 60명의 사람들이 선정되었다.

또한 컨설팅 서비스를 받은 40개 회사는 생산성을 70% 이상 높이고, 스테이지 에러를 50% 줄이고, 생산 계획의 정확성을 높이는 등 생산 결과를 보고했다.

이 행사에서 삼성 베트남의 최주호 대표는 베트남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베트남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산업의 발전을 보장하는 데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지원 산업을 위한 베트남 컨설턴트 교육에 대한 이 협력 프로젝트의 성공은 베트남의 지원 산업 개발의 ​​리더 중 하나가 되겠다는 우리의 약속을 확인하기 위해 다른 대규모 협력 프로그램을 계속 시행하는 전제가 될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Do Thang Hai 산업 무역부 차관은 이 프로젝트를 높이 언급하면서 삼성 베트남이 훈련 모델을 확대하고 컨설턴트수를 늘릴 것을 촉구했다.

올해 7월부터 산업 무역부는 46 개의 훈련된 컨설턴트를 선정하여 제조, 가공 및 지원 산업에서 활동하는 약 62 개의 현지 회사에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획에 참여했다.

산업 개발 지원 센터에서 운영하는이 계획은 올해 말까지 완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속 가능하고 장기적인 협력의 정신으로 산업 통상부와 삼성은 향후 4 년간 200명의 훈련된 엔지니어 훈련에 대한 서로간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