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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자다 시티뱅크, 베트남에서 신용 카드 파트너십 공개

지역 최대 신용 거래 업체 인 시티 (Citi)와 동남아시아 최고의 전자 상거래 플랫폼인 라자 다 그룹 (Lazada Group)이 베트남에서 새로운 라자다 시티 신용 카드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최규섭 기자  2019.11.18 11:5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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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은 말레이시아와 태국에 이어 공동 브랜드 카드를 제공하는 세 번째 시장이다.

 

카드 소지자는 라자다에서 구매시 일반 포인트의 10배를 즐기고 주말 할인은 30 %이상을 받는다.

 

신규 신청자는 최대 86불 상당의 라자다 바우처를 받으며 온라인 신청시 신청 수수료가 면제된다.

 

시티 베트남의 책임자자인 Natasha Ansell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것은 신용 카드 비즈니스와의 파트너십의 발전으로, 글로벌 금융 플랫폼의 강점과 결합된 전자 상거래의 힘을 보여줍니다.”

 

라자다 베트남의 제임스 동 (James Dong) CEO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 카드를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시티와 파트너 관계를 맺게 되어 기쁩니다.”

 

새로운 카드를 통해 은행은 이 지역의 전자 상거래 고객 대다수를 구성하는 젊고 디지털에 익숙한 고객풀에 액세스하는 한편 라자다는 글로벌 금융 플랫폼을 활용하여 광범위한 제안 및 서비스를 확대 할 것이다

 

두 파트너는 향후 몇 년 동안 이 지역에서 500,000 명 이상의 가입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