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국 기자 2019.11.14 12:02:25
베트남 VDSC (Viet Dragon Securities Company)에 따르면 베트남은 현재 동남아시아 석유 탐사 및 생산 (E & P) 시장의 20 %를 차지하며 8개의 시추 굴착 장비로 동남아시아에서는 2 위를 차지했다.
16 개의 시추 장비를 갖춘 말레이시아가 이 지역에서 잭업 장비 수요의 절반을 차지하고 나머지는 브루나이와 태국이다.
VDSC에 따르면, 동남아시아 11 개국 중 브루나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태국 과베트남은 지리적 위치로 석유 탐사 및 생산국이다.
최근 유가 하락 추세로 인해 E & P 활동이 둔화되고 2018년 이후로 약간의 개선만 있다. 그러나 장비의 요율과 가동률의 두 가지 주요 지표가 약간 증가하여 잭업 장비에 대한 수요는 회복되었다.
현재 동남아시아에는 74 개의 잭업리그가 있으며 그 중 38개는 시추 모드에 있고 15 개는 웜 스택 모드에 있고 나머지는 콜드 스택 모드 이다. 싱가포르에는 또 다른 13개의 굴착 장비가 건설 중이다. 2018 년 초에 비해 계약 굴착 장치는 현재 5 대 증가했다. 2017-2018 년 이후 계약된 리그수는 크게 개선되었다.
일반적으로 드릴링 리그는 15년 미만, 15-30년 및 30년 이상의 세 가지 주요 범주로 분류된다. 15년 미만의 굴착 장치는 동남아시아 전체 (건설 중 굴착 장치 제외)의 85%를 차지하여 이 지역에서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 데이터에 따르면 36개의 계약 장비중 33개가 새로운 것이다. 따라서 싱가포르에 건설중인 13개의 리그는 이 지역의 기존 리그에 대한 잠재적 경쟁으로 볼 수 있다.
최근에 새로 지어진 굴착 장치를 면밀히 살펴보면 신형은 쉽게 구할 수있는 것은 아니다. 건설중인 굴착 장치의 수는 많지만 소유자가 굴착기를 운영한 경험이 거의 없는 금융기관이기 때문에 일부 굴삭기의 시장능력은 상당히 낮다. 또한 석유가스 사업자들은 한 동안 작동 해 온 구형 장비를 선호함으로 새로운 장비를 사용하려 하지 않고 구형을 그대로 사용하려고 한다.
2019년에는 7개의 리그가 생산되었지만 그 중 4개만이 동남아시아에 머무르며 하나의 리그만이 시추되고 있다. 나머지 굴착 장치는 일자리를 찾고 있거나 다른 지역으로 가야한다. 2016년부터 2018 년까지 동남아시아에서 작업 한 굴착 장치수는 9개 중 4 개에 불과했다. 직업이 있는 대부분의 리그는 2016년 또는 그 이전에 만들어진 것이다.
GlobalData에 따르면이 지역의 총 석유 생산량은 2025년 하루 50,000 배럴 미만에서 223,000 배럴 / 일로 증가하여 E & P 활동에 대한 수요가 급증 할 것으로 예상된다.
결과적으로 잭업 장비에 대한 수요는 계속 증가 할 것이다. HIS Markit이 언급했듯이 동남아시아의 수요는 2019 년의 32.7 대에서 2020 년까지 평균 40.5대로 계속 상승 할 것으로 예상된다. 베트남, 인도네시아 및 말레이시아는 모두 각각 2 대씩 추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