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o Quoc 기자 2019.11.10 21:16:50
피치 솔루션 매크로 리서치 (Fitch Solutions Macro Research)는 비만 수준 상승과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의료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보고서에 의하면 5 년 동안 비만은 베트남은 38 % 증가했으며 그 뒤가 인도네시아 33 %, 말레이시아 27 % 라고 발표했다.
베트남, 태국, 싱가포르,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6 개의 동남아시아 국가 모두는 비만 성인의 수가 증가했다.
아시아의 다른 곳에서 한국이 베트남과 같은 38 % 증가한 반면 일본의 경우 14 %였다.
과체중과 비만의 증가는 영국 (10 %)과 미국 (8 %)과 같은 선진국이 더 낮았다.
그러나 베트남은 2014 년에 가장 낮은 비만 인구 (3.6 %)를 기록했으며 인도네시아의 5.7 %, 말레이시아의 13.3 %였다.
큰 그림
2014 년까지 많은 국가에서 비만 급증은 이상한 현상이 아니었다. 1990 년 이후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성인 34.6 %가 비만인 장기적인 상승 추세를 이어 갔다. 2013년에는 40.9 %로 증가했다.
2000 년에서 2016 년 사이에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어린이들의 비만 아동은 38 % 증가했으며 점점 더 뚱뚱해졌다.
아시아 어린인에 대한 Fitch의 발견은 베트남 국립 영양 연구소 (National Institute of Nutrition)가 출판한 베트남 어린이에 대한 가장 최근의 연구와 관련이 있다.
이 연구는 베트남 도시 지역 어린이의 42 %가 과체중 및 / 또는 비만이며, 5,028 명 중 농촌 지역의 35 %에 비해 비만 한 것으로 나타났다.
WHO에 따르면 사망률은 BMI를 기준으로 과체중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며 비만은 또한 유방암, 결장암, 전립선암, 자궁 내막암, 신장암, 담낭암의 위험을 증가 시킨다고 한다.
결과적으로 과체중 사람들의 증가는 비용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Fitch 분석가들은 베트남이 비만률이 높기때문에 약물 및 입원 비용을 포함한 전체 의료비의 약 2.5 %를 지불해야 할 것으로 예상했다.
글로벌 리서치 회사는 어린이와 성인 모두에서 이 지역의 비만 수준이 증가하는 원인으로 "생활 습관의 변화"로 보고 있다. 이것은 "경제 수준의 향상"은 생활 습관의 변화와 기본적으로 건강에 해로운 식단으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Fitch 보고서에 따르면, 영양가가 낮은 음식을 저렴한 가격으로 더 쉽고 광범위하게 이용 가능하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