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국 기자 2019.11.10 10:32:55
그는 8일 꽝닌 북부 지방에서 개최 된 베트남 금융 포럼 2019에서 연설하면서, 국가 경제가 고성장을 누리고있는 동안 금융 뱅킹 시스템에서 디지털 혁신을 추진할 적절한시기라고 말했다.
일부 신용 기관은 이미 제품 및 서비스를 최적화하기 위해 금융 기술 솔루션을 연구하고 적용하기 위한 이니셔티브를 취했다.
그는 디지털 혁신 프로세스에서 전통적인 금융 및 은행 시스템을 수반하는 것은 정부가 사회 경제적 개발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줄 수 있는 것은 금융 기술 회사 (Fintech)라고 말했다.
“베트남은 최근 몇 년 동안 신규 사업, 특히 신생 기업의 수가 급격히 증가했다. 지난 4 년 동안 핀 테크 기업의 수가 40개에서 150개로 증가했다.”라고 했다.
그는 모든 수치가 비즈니스 환경이 개선되고 있으며 베트남의 신생 기업의 역동성을 보여 주었다고 말했다. 중앙 은행을 포함한 많은 관리 기관은 기술 및 관리 역량 개발을 위한 법적 프레임 워크를 만들어 도움을 주어야 한다 고 했다.
포럼에서 중앙 은행, 세계 은행, 아시아 개발 은행, 비자 및 마스터 카드의 전문가들은 은행 운영, 기술 지원 및 개발 정책, 사이버 보안 및 금융 은행 서비스 자동화의 디지털 변환 프로세스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나누었다.
베트남의 아시아개발은행(ADB)의 에릭 시드윅 컨트리 이사는 새로운 기술이 은행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았거나 제한적인 사람들을 위해 금융 이용을 쉽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베트남과 같이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시장에서 효율성과 금융안보를 강화할 수 있다고 그는 말했다.
FVF 조직위원회는 핀테크 챌린지 베트남 2019 대회 결과를 발표했다. 이 콘테스트를 통해, 국가은행(The State Bank)은 새로운 서비스 솔루션과 디지털 변환 동향을 포착하여 정책 메커니즘을 구축하고 관리 규정을 발행하여 기술혁신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할 것이다.
이번 콘테스트에 세 명의 베트남 대표들이 총상금 55,000달러로 6위 안에 들었다.
성숙한 핀테크 기업에 수여하는 이 상에서는 베트남의 트러스트링 소셜(Trusting Social)이 은행 서비스를 거의 받지 못한 사람들을 포함한 모든 사람에게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데이터 과학과 인공지능을 사용했다는 공로로 1위를 차지했다. Trusting Social은 현재 아시아에서 가장 큰 신용 점수 데이터 소스를 소유하고 있다.
2위는 금융권 고객을 대상으로 한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기반의 거래 모니터링 및 규제 준수 관리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이버보안 업체인 싱가포르의 토키타키(Tookitaki)가 차지했다. 3위는 베트남의 Interloan으로 P2P(Peer-to-Peer) 대출 플랫폼으로 이용자에게 급여와 소액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초기 핀테크 업체로는 베트남 킬리모(Kilimo) 파이낸스가 1위, 싱가포르 스테이플(Staple)과 인도의 터치리스 ID(Touchless ID)가 그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