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대학교는 물류무역학과 글로벌 드림 2차 프로그램을 이번 11월29일부터 12월 까지 호치민에서 연다.
이 프로그램의 목적은 베트남 호치민시 한국기업과 전주재 물류무역학과 해외 현장 교육 플랫폼 구축, 전주물류무역학과와 휴플릿 대학교외 지속 가능한 교류협력 체제 구축 그리고 두 대학간의 학생 무역 스타트업 육성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지난 7월 1차 호치민에서 진행되었으며 주요 프로그램은 베트남 진출 한국 기업 견학 및 간담회, 호치민 현지 유통점 방문 및 시장조사 그리고 전라북도 소재 농가공품 설명회 및 바이어 발굴 이다.
참여기관은 전주대 물류무역학과, 베트남 휴플릿(HUFLIT)대학교 한국어학과이며 참여기업은 베트남 호치민 CJ-프레쉬 웨이,어의당(화장품),진안당(건강기능식품),구봉산 로컬푸드(농가공 식품)진안군 인삼농협, 전북 누룽지를 포함한 6개 기업이다.
전주 대학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한.베 학생이 참여하는 무역 스타업 1개사 육성 및 성과 창출, 전북기업의 베트남 시장 온.오프라인 홍보채널 구축 그리고 행사를 활용한 실질적인 판매성과 달성 및 바이어 발굴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