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0주년 전국 체육대회가 10월4일~10월10일 대한민국 서울에서 개최되었다. 재베트남팀은 축구, 골프, 테니스, 검도 4개 종목에 출전했다. 테니스는 8강에 진출 했지만 아쉽게 메달에 실패했으며 검도에서는 값진 메달을 획득했다. 골프도 아쉽게 메달에는 실패했으며 조장희 회장과 김찬영 감독이 이끄는 축구팀은 미국, 영국가 한 조가 되어 경기를 했지만 2전 2패로 예선 탈락했다. 대한 체육회 호치민 지부의 손인선 회장은 이번에 처음으로 출전해 많은 것을 느낀 대회였으며 내년에는 잘 준비해 더 나은 성적을 낼 것을 다짐했다. 이번 전국 체육대회는 임원 18명과 선수 33명 모두 51명이 참가했다.